'스즈메의 문단속' OST, 왜 영화가 끝난 후 나올까…감독이 밝힌 비하인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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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OST, 왜 영화가 끝난 후 나올까…감독이 밝힌 비하인드까지

뉴스컬처 2023-03-14 09:5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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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하라 나노카 사진=(주)미디어캐슬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하라 나노카 사진=(주)미디어캐슬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여운 가득한 OST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개봉 이후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감성을 더하는 OST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 스즈메. 이미지=미디어캐슬
'스즈메의 문단속' 스즈메. 이미지=미디어캐슬

관객들은 '스즈메의 문단속' 전곡 플레이 리스트를 만드는 것은 물론, OST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유하며 영화가 끝나도 이어지는 여운을 함께 나누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곡은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에 이어 세 번째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협업한 래드윔프스(RADWIMPS)의 노다 요지로가 작사, 작곡한 '카나타 하루카'와 '스즈메'다. 그중 '카나타 하루카'는 래드윔프스의 리더이자 보컬인 노다 요지로만의 특유의 보이스톤과 감성으로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더욱 깊고도 길게 이어지게 한다.

'스즈메'는 가수 토아카가 피처링에 참여해 몽환적인 분위기로 영화의 판타지를 극대화시키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다시 보고 싶다"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 음악 다 듣고 나오시는 거 추천" "이 세계 음악이 아닌 음악인 느낌" "뚜 뚜루 루루루 듣자마자 미쳤다" "도입부만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함축시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각양각색 다양한 버전의 커버 영상들도 속속히 등장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직접 한국어로 노래를 번역해 가사를 넣어 부르는 등 '스즈메의 문단속'의 OST를 향한 애정이 이어지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곡들은 극 중에 삽입된 것이 아니라 영화가 끝난 후에 등장한다는 것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작들과 달리 이야기의 힘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 극 중 노랫말이 있는 OST를 삽입하지 않는 대신 BGM에 더욱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테면 70~80년대 당시 인기를 끌던 유행가를 삽입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등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주인공 '스즈메'가 이모인 '타마키', 그리고 '소타'의 절친인 '세리자와'와 함께 여행하면서 듣는 노래들이 바로 그것.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굉장히 유명한 가요, 추억의 노래들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영화와 현실이 실제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고 밝혀 영화의 숨은 포인트를 찾는 재미까지 더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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