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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킬링 로맨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14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킬링 로맨스’는 연예계를 떠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자신의 팬과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하늬는 ‘발연기’로 조롱받으며 은퇴를 결심한 톱스타 여래 역을 맡았다.
이선균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남태평양의 한 섬에 입국한 여래에게 도움을 주는 재벌 조나단 역이다.
공명은 여래의 팬클럽 회원이자 4번째 수능을 앞둔 ‘N수생’ 범우를 연기했다.
이하늬와 이선균은 드라마 ‘파스타’(2010), 이하늬와 공명은 천만 영화 ‘극한직업’(2018)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만나게 됐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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