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주, '빅토리' 캐스팅! 이혜리·박세완과 호흡…"최선 다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한주, '빅토리' 캐스팅! 이혜리·박세완과 호흡…"최선 다할 것"

iMBC 연예 2023-03-07 01:36:00 신고

배우 이한주가 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에 캐스팅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영화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 국내 최초 치어리딩 소재의 영화로, 이한주는 '빅토리'에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팀원 '유리' 역을 맡았다.

이한주는 2021년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송이경(김혜준)의 고등학생 시절 친구인 이영주 역을 맡아, 과거 송이경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일을 떠올리며 공포에 빠지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영화 '빅토리'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열정과 패기로 뭉친 '밀레니엄 걸즈'의 핵심 일원으로 활약하게 됐다.

이한주는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따낸 역할인 만큼,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 유리 역을 더욱 반짝반짝 빛나게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한주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이한주가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라며 "잠재력과 가능성이 많은 배우인 이한주의 미래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영화 '빅토리'는 3월 4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해와달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