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변우석 "영화 세 번 봤는데 두번 볼때까지 나만 보이더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소울메이트' 변우석 "영화 세 번 봤는데 두번 볼때까지 나만 보이더라"

iMBC 연예 2023-02-28 08:01:00 신고

영화 '소울메이트'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28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민용근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변우석은 "촬영지가 제주라는게 설레였고 제주의 아름다운 미장센이 너무 기대되었다."라고 로케이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변우석은 "현장에서 김다미와 전소니의 투샷을 많이 봤었는데 그때 벌써 소울메이트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 듯 닮아 있고 서로가 참 좋아 보였다."라며 두 여 주인공의 케미를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청춘물을 꼭 해보고 싶었다는 변우석은 "이 작품이 정말 감사하다. 이런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오늘 영화를 보면서 사진 찍혀야 해서 안 울려고 노력했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열심히 울고 왔다. 그만큼 너무 재미있게 봤고 감독님께 감사하다."라며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영화를 총 3번 봤다는 변우석은 "솔직히 두번째 볼때 까지도 저만 보였는데 이제서야 영화 속 다른 캐릭터들이 눈에 들어오며 누구의 관점으로 영화를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작품 같더라. 관객들 모두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갈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소울메이트'는 3월 15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