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전소니 "청춘의 빛나는 모습을 찍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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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전소니 "청춘의 빛나는 모습을 찍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iMBC 연예 2023-02-28 07:58:00 신고

영화 '소울메이트'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28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민용근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전소니는 "프리프러덕션때부터 그리던 그림을 제주의 자연에 힘입어 촬영할 수 있었다. 감독님이 청춘의 색깔과 온도와 습도가 제주와 닮아있다고 했었는데 그 말이 정말 맞더라. 서울에 와서 돌아보니 꿈같은 시간이더라."라며 제주에서의 로케이션을 추억했다.

전소니는 김다미와의 케미에 대해 "촬영 전에는 친해지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김다미와 보내는 시간이 좋은 시간이 많았고 촬영하면서는 외로운 기분이 들었는데 의지하면서 전우애 같은 걸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된 것 같다."라며 이야기했다.

전소니는 "청춘의 빛나는 모습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고, 관객분들이 이 영화를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문득 꺼내볼 수 있는 작품으로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영화의 의미를 밝혔다.

그러며 "촬영을 마무리 할때쯤 지나온 시간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오늘 완성된 영화를 보니 그때 그 마음 그대로더라. 큰 스크린에서 보니까 저도 캐릭터들에 많이 이입이 되더라."라며 영화를 본 소감을 이야기했다.

전소니는 "촬영할때는 보고 싶어도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촬영이 끝나고 나면 보고 싶으면 바로바로 전화하고 말로 전할수 있었다. 그리워 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그런 노력을 했었다."라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소울메이트'는 3월 15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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