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더 히어로 더 파이널' 스크린X는 전면을 포함해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 스크린이 선사하는 와이드한 시야로 실제 콘서트장과 같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공개된 스크린X 예고편에서 보듯이, 눈앞에 펼쳐지는 전면 스크린에는 임영웅이, 좌우로 둘러싼 양옆에는 영시봉의 하늘빛 물결이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이어서 임영웅의 애드리브와 함께 터지는 무지갯빛 효과가 스크린X 3면 전체를 뒤덮으며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그동안 알려져 온 것과 같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총 14대의 스크린X 전용 카메라로 촬영됐다. 2D 일반관 등 여타 상영관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큰 화면에 꽉 찬 영상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앵글의 임영웅을 듬뿍 담아, 영웅시대와 임영웅이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웅장함과 현장감 또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스크린X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이다. 2만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고척스카이돔 앵콜 콘서트 현장에 실제 와 있는 듯한 웅장한 화면에 극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사운드가 더해져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오직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임영웅의 미공개 인터뷰 장면에서는 마치 임영웅과 한 공간에 마주 앉아 있는듯한 느낌까지 스크린X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처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스크린X는 고척스카이돔의 뜨거운 현장을 보여주는 스틸 컷도 공개했다. 스크린X의 3면을 담은 스틸 컷에서는 콘서트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웅장함 뿐 아니라, 양 옆에서 반짝이는 영시봉들 사이에서 노래하는 임영웅의 모습도 포함됐다.
지난 17일 사전 예매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압도적인 차이로 예매율 1위를 지켜내고 있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그 기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응원봉을 흔들며 영화를 볼 수 있는 ‘영시봉 상영회’는 21일 예매 시작 직후 전관 매진을 기록했다. 개봉도 하기 전에 예매 관객수 10만(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23일 16:30 기준 101,507명)을 돌파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극장에서 개봉했던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흥행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월 31일 개봉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뜨거운 관심으로 화답해온 예비 관객들을 위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개봉 1주 차 특전으로 포토카드 2종을 공개했다. 3월 1일부터 7일까지 2D 일반관, 스크린X관 등 상영관에 상관없이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랜덤 1종을 좌석당 1매씩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포토카드 2종에는 미공개된 임영웅의 모습과 영화를 기념하는 타이틀 로고가 담길 예정이다.
CGV 단독 개봉으로 3월 1일부터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CGV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스크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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