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대외비'의 조진웅과 이원태 감독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3월 1일 개봉하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대외비'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조진웅과 이원태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남다른 앙상블을 선보이며 3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특급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캐스팅부터 촬영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직접 전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21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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