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보니, 그럴싸' 장항준 "내가 하자면 할거야" 캐스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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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장항준 "내가 하자면 할거야" 캐스팅 도전

뉴스컬처 2023-02-21 08:3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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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장항준 감독이 라디오 극장을 열기 위해 처음으로 섭외한 배우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장항준 감독과 ‘장항준 사단’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드라마와 예능, 교양의 신선한 조합을 예고하고 있다. 

이야기꾼 장항준 감독의 라디오 극장. 사진=JTBC '듣고, 보니, 그럴싸' 티저 영상 캡처
이야기꾼 장항준 감독의 라디오 극장. 사진=JTBC '듣고, 보니, 그럴싸' 티저 영상 캡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센스와 입담을 보여준 장항준 감독을 주축으로 모일 '장항준 사단'이 ‘듣고, 보니, 그럴싸’(이하 ‘그럴싸’)를 이끈다. 이런 가운데 장항준 감독의 포부와 캐스팅 과정이 담긴 티저 영상이 20일 공개됐다.

장항준 감독의 열정적인 ‘컷’ 소리와 함께 시작된 티저 영상은 곧 ‘그럴싸’ 극장의 준비 과정으로 이어진다. 그동안 TV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영화감독으로서의 본캐(본 캐릭터)를 유감없이 선보인 장항준 감독은 “가만히 안 둘 거야, 칸(Cannes)!”이라며 칸 영화제에 진출하겠다는 남다른 포부도 드러냈다. 

캐스팅에 돌입한 장항준 감독은 ‘그럴싸’ 극장의 주역이 될 ‘장항준 사단’으로 당대 톱배우들을 언급하던 중 “이 배우는 내가 하자면 할 거야”라며 바로 캐스팅에 도전하는 열의를 보였다. 장항준 감독이 자신만만한 얼굴로 러브콜을 보낸 배우의 정체는 누구일지 물음표가 쏟아지고 있다.

'듣고, 보니, 그럴싸'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전한다. 교양적 소재를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어낸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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