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3' 6일째 박스오피스 1위…100만 돌파 '눈앞'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앤트맨3' 6일째 박스오피스 1위…100만 돌파 '눈앞'

뉴스컬처 2023-02-21 07:56:3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전날 6만 93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2만 3893명.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위다. 이날 3만 376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31만 6042명을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현재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8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16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을 제치고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국내 흥행 톱 2위에 올라있다. 1위인 '너의 이름은'(379만)까지 넘어 흥행 톱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25주년 기념으로 재개봉한 '타이타닉'(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3위다. 이날 1만 817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85만 7414명.

'타이타닉'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아바타' 시리즈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역작으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리즈 시절을 엿볼 수 있다.

뒤이어 '아바타: 물의 길'이 4위, '어메이징 모리스'가 5위에 올랐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