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말 극장가도 점령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북미에서도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북미에서 1억 400만 달러(한화 약 1,352억 원)의 오프닝 흥행 수익을 기록, 이는 전편 '앤트맨'(5천 7백만 달러)과 '앤트맨과 와스프'(7천 5백만 달러)를 뛰어넘는 흥행 수익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번 작품의 월드와이드 수익은 이미 3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550억 원)를 돌파해 개봉 2주차도 꾸준한 흥행 열기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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