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의 영국 아카데미 수상이 불발됐다.
19일 오후 7시(현지시각)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제7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BAFTA)이 열렸다.
이날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의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감독상 후보에 올랐던 박찬욱 감독은 수상에 실패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헤어질 결심'은 감독상과 비영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앞서 박찬욱 감독은 2018년 '아가씨'로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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