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이' 백지혜 "아무것도 안 했는데 바로 캐스팅, 너무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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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남이' 백지혜 "아무것도 안 했는데 바로 캐스팅, 너무 놀랬다"

iMBC 연예 2023-02-13 02:51:00 신고

13일 오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웅남이'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광 감독,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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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는 "감독님과 제작사 대표님이 계신 자리에 처음 갔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같이 하자고 말씀하셔서 이게 뭐지 싶더라. 아무것도 안 보여드렸는데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얼결에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영화에 참여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백지혜는 "박성광이 감독이라는 걸 듣고 영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했다. 무서운 마초 역할을 많이 하신 선배님들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기죽지 말라고 응원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편하게 연기했다."라며 현장에서 어땠는지를 이야기했다.

'웅남이'의 어릴적 친구로 도시에서 서장을 폭행한 사고를 치고 고향으로 좌천, 물불 가리지 않는 동네 순경 '나라'를 연기한 백지혜는 "솔직하고 심장이 뜨거운 친구다. 표현이 터프하고 인정사정 볼것 없는 친구"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웅남이'는 3월 개봉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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