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진선규의 첫 단독 주연작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오는 22일 개봉한다. 진선규는 SBS '집사부일체2'에 출연,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진선규는 '카운트'에서 마이웨이 직진 쌤 '시헌'으로 분한다. 이어 시헌과 함께 할 꺾이지 않는 유망주 '윤우' 역에는 성유빈이, 아무도 못 말리는 시헌의 직진 행보에 브레이크를 걸 아내 '일선' 역엔 오나라가 맡아 열연한다. 든든한 형님 포스를 발산할 '교장' 역의 고창석,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과몰입러 '환주' 역의 장동주까지 환상의 케미가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진선규는 오는 5일 SBS '집사부일체 2'에 출연한다. '집사부일체 2' 제자들과 감사 여행을 떠난 진선규는 '감사의 아이콘'다운 훈훈한 모습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예측 불가한 반전 매력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진선규는 '카운트'를 통해 모두를 킹 받게 하는 직진 쌤 '시헌'과의 완벽한 캐아일체를 예고한 만큼 이번 방송에서 현실 스승 포스를 발산하며 '집사부일체2' 제자들과 특별한 사제지간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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