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김다미·전소니·변우석 "행복한 촬영, 마냥 기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소울메이트' 김다미·전소니·변우석 "행복한 촬영, 마냥 기쁘다"

iMBC 연예 2023-02-03 02:23:00 신고

'소울메이트'의 주역들이 부푼 기대를 안고 힘찬 인사를 건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민용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참석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멜로 작품이다.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세 남녀의 우정, 이별, 사랑 등을 담아낸다.

이날 김다미는 "행복하게 촬영한 영화다. 드디어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 기쁘고 설레다. '마녀2' 이후 다른 드라마와 영화도 촬영하며 쉬지 않고 연기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인사했다.

전소니는 "행복하게 촬영한 영화라, 보여드릴 시간이 됐다는 것 자체가 마냥 기쁘다"고 말했고, 변우석은 "처음 스크린 작품에 도전한다. 특별하고 기대되는 순간이다. 잘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 감독은 "촬영 당시에도 그렇고, 촬영을 마치고도 자주 만났다. 개봉 이후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현실이 되니까 꿈을 이룬 느낌이다. 떨린다기보다는 설레는 느낌이 가득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첫 한국 청춘 멜로 '소울메이트'는 오는 3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