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국내 개봉일이 5월 17일로 확정됐다.
전 세계 6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 지상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10번째 작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화려한 컴백을 확정 짓고 대한민국 공식 제목을 발표했다.
공개된 부제인 '라이드 오어 다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대표하는 최고 명대사를 인용한 만큼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느낄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잔뜩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역대급 배우진과 제작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타이탄'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을 선사하며 작품 흥행에 성공한 루이스 리터리어가 메가폰을 잡고 최강 캐스트를 완성했다.
전체 시리즈를 책임지며 이끌고 있는 빈 디젤을 필두로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 기존 캐스트에 더불어 마블 히어로 '캡틴 마블'을 연기한 브리 라슨과 DC 히어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의 리타 모레노 등 새로운 캐스트들의 합류 또한 일찌감치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처럼 더 강력해진 제작진과 배우진이 펼칠 액션은 로마 등의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시리즈 최고의 스케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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