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현빈·강기영, 긴박한 교섭 작전의 순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황정민·현빈·강기영, 긴박한 교섭 작전의 순간

뉴스컬처 2023-01-30 08:22:21 신고

3줄요약
영화 '교섭' 황정민 캐릭터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교섭' 황정민 캐릭터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영화 '교섭'이 긴박한 분위기가 담긴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불가능한 교섭 작전에 임하는 서로 다른 세 인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황정민)의 포스터는 목숨을 걸고 탈레반과 직접 마주한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저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라는 대사는 고수하던 외교부의 원칙보다 인질의 목숨을 구해야한다는 재호의 굳은 의지와 진심이 드러난다.

영화 '교섭' 현빈 캐릭터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교섭' 현빈 캐릭터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무슨 수를 쓰든 인질을 구출하려는 중동, 중앙아시아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현빈)의 포스터는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과 “그럼 나라도 보내줘. 내가 갈게”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그가 어떤 방법으로 인질을 구출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일한 현지 통역 카심(강기영)은 유쾌한 모습으로 숨을 불어넣었던 극 초반과는 다른 진지한 표정과 “통역 못 해. 그거 말하면 우리 죽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교섭 작전에 대한 긴장감을 키운다.

황정민, 현빈, 강기영의 시너지와 실감나는 현지 프로덕션으로 몰입도를 더하는 '교섭'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 '교섭' 강기영 캐릭터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