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디즈니+]셰프의 위험한 계획·유령 카운슬링·로키X바트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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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디즈니+]셰프의 위험한 계획·유령 카운슬링·로키X바트심슨

뉴스컬처 2023-01-27 10:0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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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디즈니+(디즈니플러스)가 이번주 추천작을 소개한다.

▲더 메뉴

영화 '더 메뉴' 스틸. 
영화 '더 메뉴' 스틸. 
영화 '더 메뉴' 스틸. 
영화 '더 메뉴' 스틸. 

'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관록의 연기파 배우 랄프 파인즈,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니콜라스 홀트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왕좌의 게임', '석세션'으로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을 수상한 마크 미로드 감독, 영화 '돈 룩 업', '바이스', '빅쇼트'의 감독 애덤 맥케이가 제작에 참여했다. 요리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독특한 전개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 강렬한 서스펜스, 눈을 사로잡는 황홀한 음식의 향연과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까지, 마치 잘짜여진 코스 요리와 같은 영화다.

▲나만 빼고 초능력

'나만 빼고 초능력'. 사진=디즈니+
'나만 빼고 초능력'. 사진=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만 빼고 초능력'은 18세 이상이 되면 누구나 ‘초능력’이 생기는 세상에서 25세가 될 때까지 혼자만 능력을 가지지 못한 ‘무능력’의 제니퍼가 자신의 초능력을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로 대중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작 '킬링 이브'의 제작진이 참여해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와 위트 넘치는 유머, 유쾌한 스토리로 웃음을 전한다.

▲사랑과 탄환

영화 '사랑과 탄환' 스틸. 
영화 '사랑과 탄환' 스틸. 

동명의 일본 인기 순정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사랑과 탄환'은 야쿠자 두목과 사랑에 빠진 평범한 여대생의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해 줄 남자친구를 찾던 대학생 유리가 위기의 상황에서 우연히 만난 ‘오우야’ 파의 토시오미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둘은 걷잡을 수 없는 이끌림에 서로에게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마피아 보스 세밀리오와 유리의 소꿉친구이자 강력계 형사 진의 등장, 갑작스레 벌어진 총격전 등 뜨거운 사랑에 빠진 두 사람 앞에 온갖 반대와 역경이 닥치고, 사건사고 가득한 나날들이 펼쳐진다.

▲곡성 

영화 '곡성' 스틸. 
영화 '곡성' 스틸. 
영화 '곡성' 스틸. 
영화 '곡성' 스틸. 

지난 2016년 개봉해 국내 약 69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69회 칸영화제 초청뿐만 아니라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제37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장르적 신선함과 강렬한 영화적 체험은 물론 나홍진 감독이 영화 곳곳에 심어 놓은 의문의 장치들과 은유, 수수께끼 같은 장면들은 캐릭터를 해석하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등이 혼신을 다한 열연 또한 포인트다.

▲다비의 유령 카운슬링

다비의 유령 카운슬링'. 사진=디즈니+
다비의 유령 카운슬링'. 사진=디즈니+

죽은 사람을 보는 능력을 가진 다비 앞에 교내 최고 치어리더 캐프리가 유령으로 나타난다.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기 전까진 절대 안 떠난다는 그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함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다비의 유령 카운슬링'은 유령을 소재로 초자연적인 존재가 등장하며 기존 하이틴 코미디와는 사뭇 다른 재미를 전한다. 캐프리의 열일곱 번째 생일 파티를 열기 위한 다비의 눈물 나는 노력과 함께 우정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다.

▲좋은 놈, 바트 놈, 로키 놈

'좋은 놈, 바트 놈, 로키 놈'. 사진=디즈니+
'좋은 놈, 바트 놈, 로키 놈'. 사진=디즈니+

'좋은 놈, 바트 놈, 로키 놈'은 심슨 가족과 마블의 특별한 컬래버다. 아스가르드의 법률을 또 어긴 로키가 오딘에 의해 스프링필드로 추방, 심슨 가족의 뒷마당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심슨 가족 최고의 악동 바트와 마블 최고의 악동 로키가 함께하며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심슨 가족' 특유의 유머와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듬뿍 담겼다. 세 개의 쿠키 영상에서는 스프링필드 사람들이 어벤져스 캐릭터화되는 색다른 웃음 포인트가 기다리고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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