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성별 떼고 붙은 이하늬·박소담의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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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성별 떼고 붙은 이하늬·박소담의 액션

뉴스컬처 2023-01-27 08:5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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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영화 '유령'의 이하늬와 박소담이 뛰어난 액션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 '유령'이 개봉 후 새로운 여성 액션의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유령' 이하늬. 사진=CJ ENM
영화 '유령' 이하늬. 사진=CJ ENM
영화 '유령' 이하늬. 사진=CJ ENM
영화 '유령' 이하늬. 사진=CJ ENM

쥰지(설경구)와 생사를 건 육탄전을 벌이는 차경 역의 이하늬는 남성과 맞붙었을 때 몸으로 비등비등한 느낌을 주기 위해 6개월간 쉬지 않고 근력 운동을 하며 액션을 준비했다. 그는 “액션 연습을 열심히 했던 게 현장에서 그래도 좀 편안하게 할 수 있었던 거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 '유령' 박소담. 사진=CJ ENM
영화 '유령' 박소담. 사진=CJ ENM
영화 '유령' 박소담. 사진=CJ ENM
영화 '유령' 박소담. 사진=CJ ENM

거침없는 총기 액션을 선보이는 유리코 역의 박소담은 처음 사격 훈련을 받을 때 생각보다 잘 쏘는 자신에게 놀랐다고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건 눈을 깜빡이지 않고 총을 쏘는 것이었다. 처음 총을 쏘는 장면에서 한 번에 오케이가 났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고민이 그날 싹 풀리면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진짜 유리코가 된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 액션을 잘 찍고 싶었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밝힌 이해영 감독은 “액션신을 구상할 때 제일 첫 번째로 원했던 게 절대 성별의 대결로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거였다. 계급장을 떼고 붙는다는 말처럼 성별을 떼고 붙자는 생각이었다. ‘여성이어서’ 또는 ‘여성임에도 불구하고’라는 전제를 달지 않는, 성별이 아닌 몸과 몸이, 기와 기가 부딪혀 땀 냄새, 피 냄새가 물씬 났으면 했다”고 의도를 설명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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