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글로벌 수익 20억달러 돌파… 전편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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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글로벌 수익 20억달러 돌파… 전편 넘어서

머니S 2023-01-26 19: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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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글로벌 흥행 수익 2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전편 '아바타'의 국내 흥행 수익을 넘는 기록으로 국내 개봉 외화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개봉 43일차인 지난 25일 오후 3시35분 기준 국내 누적 관객수 1013만6901명을 달성해 국내 누적 매출액 1284억5139만266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의 국내 누적 매출액 1284억4709만7523원(공식통계 기준)을 넘어선 기록이다.

또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2'는 지난 23일까지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20억2825만달러를 돌파했다. '아바타2'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에 개봉한 영화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2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냈다.

또 '아바타2'는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6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로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전 세계 흥행 수익 20억달러 돌파 영화 6편 중 3편을 제작한 감독이 됐다.

'아바타2'는 지난 2009년 외국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넘긴 '아바타'(1333만명)의 후속작이다. 이번 영화는 전작에서 부부가 된 '설리'와 '네이티리'가 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을 이루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작에서 사망한 '쿼리치'가 아바타로 다시 태어나 설리와 네이티리에게 복수를 감행하자 설리·네이티리 가족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바 부족 멧케이나족과 함께 살아가기로 결정한다.

배우 샘 워싱턴과 조이 샐다나가 다시 한 번 각각 설리와 네이티리를 연기했고 쿼리치 역의 스티븐 랭도 다시 출연했다. 이밖에 시고니 위버, 케이트 윈슬렛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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