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천만 돌파
신작 '유령' 누적 관객 41만으로 아쉬운 성적
'교섭'이 설 연휴 극장가에서 웃었다.
ⓒ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4일까지 '교섭'은 총 96만 389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3만 7880명이다.
'교섭'은 임순례 감독의 신작으로 황정민, 현빈이 주연을 맡았다. 최악의 피랍 사건으로 탈레반 인질이 된 한국인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 정재호(황정민 분)와 국정원 요원 박대식(현빈 분)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샘물교회 피랍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2위는 같은 기간 53만 5605명의 관객이 관람한 '아바타: 물의 길'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2월 14일 개봉해 장기흥행 중으로 설 연휴를 기점으로 누적 관객수 1010만 825명을 모아 팬데믹 이후 외화로는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50만 8778명으로 3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 159만 4213명을 기록했다. 이해영 감독의 신작 '유령'은 33만 2458명으로 4위로 개봉 첫 주말이자 설 연휴 스코어를 마감했다. '영웅'은 27만 90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41만 4304명, 295만 9789명이다.
한편 올해 설 연휴 동안 전체 극장 관객수는 294만 1810명이다. 지난해 설 연휴 전체 관객수였던 81만 7026명보다 3배 이상 관객이 증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