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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모습 |
제천시와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소재 영화제 서울사무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해 임대차 종결절차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영화제 사무국은 제천에서 통합 운영된다.
17명의 사무국 직원 중 현재 남은 사람은 정규직 3명과 비정규직 4명(휴가자 1명)이다. 이달 말 비정규직 1명이 추가로 계약 종료된다.
이에 따라 시는 2∼3월 새로운 직원들로 사무국을 꾸린 뒤 올해 영화제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새 집행위원장 선임을 위한 후보자 물색을 진행하는 동시에 올해 행사를 비상체제로 치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제천음악영화제 사무국은 지난해 제18회 영화제 운영비를 과다하게 지출해 4억2천여만원의 결손을 낸 데 이어 11·12월분 직원 임금을 체불하면서 조성우 집행위원장 등 2명이 해임되는 사태를 맞았다. 또 시의회가 파행운영의 책임을 물어 보조금을 36% 삭감하면서 사무국은 사실상 존립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제천=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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