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쉬는날 몇 일 일까? '117일' 작년보다 대체 휴일 많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023년은 쉬는날 몇 일 일까? '117일' 작년보다 대체 휴일 많아

DBC뉴스 2023-01-20 13:14:00 신고

2023년 공휴일에 맞춘 여행 캘린더(트리플 제공)
2023년 공휴일에 맞춘 여행 캘린더(트리플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올해는 공휴일이 얼마나 될까. 토요일 49일, 일요일 53일,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휴일을 포함한 공휴일 15일을 더해 모두 117일을 쉴 수 있다.

20일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올해 여행 가기 좋은 달과 시기별 최적의 여행지를 담은 캘린더를 공개했다.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인은 공휴일과 연차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가까운 아시아부터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여행지도 노려볼 수 보자.

올해 가장 길게 쉴 수 있는 시기는 9~10월이다. 9월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이 모여 있어 사이사이에 4일간의 연차를 내면 최장 12일의 휴가가 가능,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가장 유리하다.

트리플은 이 기간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독일 뮌헨,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캐나다 토론토, 볼거리가 넘치는 미국 뉴욕 등 3곳을 소개 및 추천했다.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5월에는 근로자의 날(5월1일)과 어린이날(5월5일) 사이 '샌드위치 연휴'를 잘 활용하면 9일간,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5월29일)을 낀 27~29일에 이틀 연차를 덧붙인다면 5일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5월 초순에는 일본 삿포로·미국 하와이·프랑스 파리·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5월 말에는 필리핀 세부·일본 오사카 등을 제안했다.

연차 사용이 자유롭다면 삼일절(3월1일) 앞뒤로 이틀씩 연차를 내거나 설 연휴에 1월 25~27일 3일간의 연차를 더한다면 각각 9일 연속으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이외에 하루만 연차를 내고 3박 4일의 휴가를 떠날 수 있는 시기로는 6월 현충일 주간, 8월 광복절 주간, 12월 크리스마스 주간이 있다.

Copyright ⓒ D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