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재단 '호모 루피엔스' 유럽 이어 미국 초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시아문화전당재단 '호모 루피엔스' 유럽 이어 미국 초청

연합뉴스 2022-12-26 16:43:10 신고

현대무용극 호모루피엔스 현대무용극 호모루피엔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무용극 '호모 루피엔스'가 유럽에 이어 미국 무대에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달 프랑스, 헝가리 등 유럽 초청 공연을 마친 데 이어 내년 6월 미국 시애틀 국제 댄스 페스티벌(SIDF)에도 초청받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관한 '한국 현대무용인의 밤' 시상식에서 호모 루피엔스의 김경신 안무가와 양승관 무용수가 각각 안무가상과 무용수상을 받기도 했다.

호모 루피엔스는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의 유희성에 초점을 맞춰 미래 인간의 자화상을 그려낸 무용극으로, 안무가 김경신의 인간 본성 탐구 3부작 호모(HOMO) 연속물의 마지막 신작이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ACC 작품들이 전 세계에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