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서양화가 소허 서동진(1900∼1970)을 아십니까."
대구미술관은 오는 15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대구 근대미술의 선구자 서동진'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근대 신미술의 시작을 알린 서동진의 삶과 예술 세계를 가까이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행사에선 서동진의 인물화와 풍경화, 동시대에서 활동한 미술가 등을 소개한다.
서동진은 1920년대와 1930년대 대구 근대 화단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다.
1929년 인쇄소 겸 미술연구소인 대구미술사(社)를 설립해 이인성, 김용조 등의 작가를 양성하기도 했다.
대구미술관은 서동진 수채화 작품 7점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미술관은 대구미술연구회를 꾸려 지역 미술에 대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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