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미술관, 내년 마우리치오 카텔란 개인전 등 예정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호암미술관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내년 4월 김환기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재개관한다.
12일 삼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주로 고·근대미술을 주로 선보였던 호암미술관은 리노베이션 이후 대중과 소통하고 미술계 주요 전시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취지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호암미술관은 지난해 12월 '야금'전을 끝으로 리노베이션을 하고 있다.
김환기 회고전은 점화에 비해 대중의 관심을 덜 받은 1930∼1960년대 초반 반추상 시기의 작업에 무게를 두고 90여 점의 작품과 자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리움미술관은 내년 이탈리아 조각가이자 행위예술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한국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조선백자전과 김범·강서경의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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