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구로구(문헌일 구청장)는 항동 푸른수목원 내 '항동 푸른 도서관'을 건립하고 개관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항동 푸른 도서관(항동 산18-2번지)은 지상 2층, 연면적 908㎡ 규모다. 1층에 어린이·영유아 자료실, 사무실, 다목적실이 있고 2층에는 일반 자료실, 멀티미디어실 등을 갖췄다.
1만여권의 장서에 71석(1층 14석·2층 57석)의 열람석이 마련됐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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