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더 드림(THE DREAM)’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1981년 개관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최고급 시설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산 대표 특급 호텔로 자리 잡고 있다.
고객 만족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힐링 가득한 패키지부터 총 574명 대상 할인 쿠폰 증정, 기념 이벤트까지 다양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향긋한 티타임을 선사하는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션스파 씨메르 ‘아쿠아 바’에서 국화차를 제공해 탁 트인 오션뷰를 조망하며 가을 막바지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상품 타입에 따라 제철 재료를 활용한 최고급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뷔페도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 예약 시 건조한 가을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비오템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 크림(50ml)’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션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혜택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모두 누릴 수 있다.
41주년의 의미를 담아 총 574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 어택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선착순 41명에게 패키지 4만 1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캠페인 첫 날인 지난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선착순 410명에게 패키지 2만 원 할인 쿠폰을 중정하기도 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패키지 예약 시 사용 가능하며 신규 회원 가입 시 패키지 3만 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41주년을 기념하는 ‘81년생 모두 모여라’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투숙객 중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개관 연도인 1981년 출생자에게 초콜릿, 와인 등으로 구성된 웰컴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의 오랜 추억을 회상하는 사진 공모전도 열린다. 호텔과 함께 했던 특별한 사연이나 기념물이 담긴 사진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숙박권,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오래된 사연 및 기념물일수록 가산점이 부여되며 사진은 추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에 부산을 대표하는 특급호텔로 성장해 어느덧 창립 41주년을 맞았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이후에도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획득했으며 내부 전담팀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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