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tripbtoz, 대표 정지하)가 접근성이 좋고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시아 국가의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트립비토즈가 거리두기 전격 해제(2022년 4월) 전인 3월 한 달 간의 데이터와 가장 최근인 10월 한 달 간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일본 다음으로 가장 인기 있는 동남아 여행지는 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립비토즈를 통한 10월 태국 숙소 예약은 3월과 비교해 약 1,034% 증가했다. 인기 도시는 ▲방콕 ▲파타야 ▲코 사무이 순으로 나타났다.
방콕은 태국 역사와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태국의 수도로서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모이는 유구한 인기 여행지다. 특이한 점은 3월의 태국 인기 도시가 ▲방콕 ▲파타야 ▲크라비 순이었던 데 반해, 10월에는 코 사무이의 인기가 급증했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 방영된 인기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멤버들이 방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 인기 있는 여행지는 베트남이었다. 베트남은 3월 대비 1,760%의 숙소 예약 상승률을 보였으며, 인기 도시는 ▲다낭 ▲하노이 ▲나트랑 순이었다. 싱가포르 역시 3월 대비 389%의 예약 상승률을 보이며 꾸준히 인기 있는 여행지임을 입증했다.
태국과 싱가포르는 입국자에 대한 격리 및 모니터링을 시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번거로운 절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베트남은 현재 기준 15일 무사증 입국이 가능하며,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이 불필요하다. 또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격리 의무가 면제되며, 입국 후 10일 간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트립비토즈 박성윤 COO는 “최근 엔데믹으로 인해 각국의 출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해외 여행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동남아 국가로 여행을 가려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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