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8년 연애사가 밝혀질 예정이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시작으로 2016년에 공개 열애를 시작, 최근에 결혼식을 하면서 이목이 집중이 된 바가 있다.
이다해는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갔으며 그래서 호주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이다해는 호주시민권자에게 주어지는 뉴질랜드 영주권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다해는 호주 이민중이던 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어릴 적부터 꾸준히 익혀온 한국무용 실력으로 교내에서 인기를 끌었다고 하며 당시 학교 내에서 화요일마다 실시하는 '스포츠 데이' 프로그램에 코리아 댄스반을 만들어 다른 학생들을 지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다해의 본명은 변다혜이며 1984년 4월 19일생으로 국적은 호주,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70cm, 몸무게 50kg, 혈액형 O형이라고 한다. 학력 사항은 버우드 여자고등학교,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학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오빠 한명이 있다.
이다해는 2001년 할아버지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한국에서 거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 주위 친지들의 권유로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미스 춘향 진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다해는 세븐과 원래 알던 사이긴 했으나 친한 사이는 아니었고, 세븐이 군대에 다녀온 후 아는 지인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이다해는 지인에게 세븐과 술 한잔하고 있는데 나올수 있냐는 연락을 받게 되었고, 그때 당시 대중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였고, 이 밤에 세븐과 술을 마시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자신을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미웠는데 간사하게도 입장이 바뀌니까 자신도 그렇게 되었다며 그래서 그 자리에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세븐과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다해는 만약 계속해서 세븐과의 만남이 있는 자리에 나가지 않았다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되었을 것 같다며 세븐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MBN ‘더 먹고 가’에서 세븐은 연인 이다해에 대해 “진짜 친구처럼 잘 지낸다. 친구다. 실제로 동갑이고 소꿉놀이하듯 유치하게도 놀고 잘 지내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여자친구를 만났을 때 가장 힘들었을 때 만났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겪을 때 만난 친구라 저에겐 소중하고 고맙다. 많이 의지도 된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두 사람의 궁합 또한 좋다고 한다. 이다해 씨는 세븐을 엄마 같은 마음으로 품어주 그리고 세븐은 이다해의 속마음을 잘 읽어주고 구속하지 않으면 두 사람의 인연은 더욱 돈독해질 인연이라고 한다.
이다해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두 사람은 동갑의 나이이다.
이다해는 현재 제이에스픽쳐스 소속이며 세븐은 일레븐나인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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