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코어, 고프코어, 발레코어에 이어 ‘바비코어’ 패션이 지금 뜨거워요! 얼마 전 개봉한 마고 로비 주연의 영화 〈바비〉 개봉과 맞물려, 핑크, 쉬폰, 리본, 장미 디테일 등이 메인이 되는 바비 코어 패션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바비코어 패션을 선보인 셀럽들의 룩을 살펴볼게요!
얼마전 컴백한 뉴진스 멤버들도 신곡 〈ETA〉 무대에서 바비코어 룩을 선보였어요.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룩에 프릴이나 장미 코르사주 디테일이 달린 의상을 입었죠. 슈즈는 워커로 마무리해 펑키한 느낌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네요.
퍼가 달린 새틴 파자마를 입은 나연. 왕관 장식까지 완벽하게 잘 어울려요. 핑크 퍼나 새틴은 바비 룩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핫핑크 컬러의 튀튀 드레스를 입은 허윤진. 헤어는 틀어올려 러블리한 느낌으로 연출했어요. 포인트가 될만한 커다란 링에 눈길이 가네요.
슈콤마보니 앰버서더로서 바비와 콜라보한 제품 홍보를 위해 행사장을 찾은 장원영. 핑크 크롭탑에 미니 실버백으로 트렌디한 바비코어룩을 선보였어요. 존재자체가 바비 같은 그녀!
어깨가 강조된 디자인의 핑크 새틴 드레스를 입은 미연. ‘힙’의 대명사 아이들 멤버답게, 너무 러블리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헤어는 스타일리시한 브레이드 헤어로 마무리했어요.
글 최예지 어시스턴트 김유진 사진 각 셀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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