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초·중학생 기후환경 교육 '그린 캠페이너' 이어가

금호타이어, 초·중학생 기후환경 교육 '그린 캠페이너' 이어가

머니S 2024-05-20 10:34: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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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_그린캠페이너 포스터/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_그린캠페이너 포스터/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올해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그린 캠페이너' 활동은 아동 권리에 기반한 교육으로 아동들이 기후변화의 대응 주체로서의 성장을 유도하고 캠페인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며 사회 가치 전파를 추구한다. 아동들이 다양한 환경 이슈와 관련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해 참여도를 높이고 실천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동들이 다양한 환경 이슈(저탄소, 생물 다양성 등)와 관련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여 참여도를 높이고 실천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초등학생 및 중학생 1200명(50개 학급 혹은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교육내용은 총 2단계로 나누어 1단계는 정보와 자료를 통한 학습, 2단계는 활동을 위한 캠페인 기획으로 이루어진다. 기후 위기로 인한 다양한 현상과 원인 파악, 기후 위기의 의미와 심각성 깨닫기 등 기후 위기에 대한 이해와 함께 캠페인 기획을 통한 기후 위기 극복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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