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주민 1만600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현장에서는 시커먼 연기가 주택가 테니스장과 수영장 위로 치솟았고, 소방관들은 불길에 휩싸인 주택에 연신 물을 뿌리며 진화에 나섰다.
빅터 카브랄 샌클레멘테 시의원도 “불길이 도시 바로 위까지 와 있다”며 “북쪽 끝 주택가 외곽까지 번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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