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 휴지를 새로 뜯을 때 윗부분 빈 공간에 손가락을 넣어 ‘쿡’ 찌른 뒤 그대로 벌려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즉 처음부터 아무 곳이나 찢어버리지만 않으면, 두루마리 휴지 포장 비닐은 꽤 큰 재활용 봉투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결국 포장에 표시된 절취선은 단순히 뜯기 편하게 만든 선이 아니라, 포장재를 재활용 봉투로 다시 쓰도록 고려한 장치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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