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의 재발견] 액운 쫓던 불꽃이 'K-콘텐츠'로…세계 홀린 함안낙화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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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의 재발견] 액운 쫓던 불꽃이 'K-콘텐츠'로…세계 홀린 함안낙화놀이

미디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행사가 알려지면서 군 전체 인구에 육박하는 인파가 몰릴 만큼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에만 열리던 행사를 확대해 외국인 전세버스가 줄지어 찾는 글로벌 관광상품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함안낙화놀이는 참나무 숯가루를 한지에 싸서 꼬아 만든 '낙화봉'을 줄에 매달아 불을 붙이는 전통 민속놀이다.

안병국 함안낙화놀이보존회 사무국장은 "제작 과정은 고되지만, 전통문화가 SNS와 뉴스를 타고 세계에 알려져 외국인이 찾아오고, 지역 활성화와 수익 창출로 이어져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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