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전통예고) 남학생 2명이 학교폭력 조치를 한 건도 받지 않은 채 졸업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가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판단을 미루다, 학생들이 졸업하자 사건을 그대로 종결했기 때문이다.
피해자는 지난해 6월 26일 학교와 경찰에 피해를 신고했고, 학교는 7월 9일 서울남부교육지원청에 학폭위 개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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