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어린이집 예산 삭감 아냐...민선 8기 편성 오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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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어린이집 예산 삭감 아냐...민선 8기 편성 오류 탓”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청 앞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사)어린이집연합회의 보육 예산 삭감 항의와 관련, 민선 8기 당시의 예산 편성 오류 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경기도는 올해 국비를 포함해 총 3조7천700억원의 예산으로 40개 보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재정 상황을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무작정 지원 계획을 잡은 결과 영아 표준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지원, 교직원 처우개선 등 5개 사업 예산은 조기 소진되거나 부족하게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또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은 1억9천만원을 증액 편성했으나 추경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역시 추경안 처리가 늦어지기 때문일 뿐 일부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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