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무거웠던 '캡틴' 이기혁, 끝내 아시안게임 우승 해내며 병역 문제 해결→유럽 진출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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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무거웠던 '캡틴' 이기혁, 끝내 아시안게임 우승 해내며 병역 문제 해결→유럽 진출 길 열렸다

아시안게임에서 주장 이기혁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이기혁은 “금메달 못 따면 한국 돌아가서 입대가 9일 앞둔 상황이었다.병역 면제 혜택이 있어서 중요한 대회였지만, 나에게도 입대가 너무 현실적으로 코 앞에 있었기 때문에, 제가 선수들한테도 장난으로 강조도 많이 했었다.너무 간절했고 절실했는데 이 짐을 덜 수 있어 뜻깊다”라고 이야기했다.

이기혁은 “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해외 나가고 싶은 욕심이 크다.나 역시도 중요했던 대회였는데 금메달 혜택을 받았다.유럽에 대한 욕심은 자연스럽게 생기고 돌아가서도 유럽 진출할 수 있게끔 더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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