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의 전쟁’이 거대한 변곡점을 맞고 있다.
홀스트 교수와 모이소프 교수는 음식물이 장을 통과할 때 분비되는 펩타이드 호르몬인 GLP-1의 아미노산 서열과 생물학적 활성을 세계 최초로 분리·규명했다.
체내 천연 GLP-1 호르몬은 분비된 지 불과 2분도 지나지 않아 효소(DPP-4)에 의해 분해돼 사라지는 치명적 한계를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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