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을 이탈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대신 주장 완장을 이어받은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유)가 "호날두는 존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라고 감싸 안았다.
페르난드스는 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방송사 RTP3와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포르투갈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가 경솔하게 대표팀을 완전히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대화를 나눴다"라며 "호날두가 대표팀을 떠나게 되면 그것은 축하받는 날이 돼야 한다.국민들이 분열되는 방식으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조르즈 제주스 감독이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덴마크전에서 호날두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호날두는 훈련 캠프에서 스스로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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