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개인적'인 것도 '선택'도 아냐…'죽기 어려운 나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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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개인적'인 것도 '선택'도 아냐…'죽기 어려운 나라' 만들자

자살 수단을 차단하는 정책이 효과적인 이유는, 자살 시도자의 절반 이상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충동에 휩싸여 자살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살은 선택의 영역이 아니"라며 "(자살을) '극단적 선택'이라고 표현하는 순간 그들이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 같은 착시를 준다"고 지적한다.그는 "자살을 개인의 '선택'으로 부르는 순간 사회적 책임은 흐려진다"며 "이를 '막을 수 있는 죽음'으로 규정할 때 비로소 사회가 해야 할 일이 보일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시기인 2022년부터 미국은 자살예방 핫라인 시스템을 도립했고 예산을 1조3000억 원이나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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