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실적 기저 부담이 확대되고 원화 강세로 인한 방한외국인 증가 속도 둔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악화됐지만 올해 3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10% 수준으로 여전히 과거 대비 높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주 연구원은 "할인점의 경우 온라인전용 물류센터(제타 스마트센터) 오픈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부담 반영에도 불구하고 매출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주요 자회사 중에서는 롯데컬처웍스가 흥행작품 증가에 따라 극장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근로 소득 증가가 일부 근로자에 국한되었기는 하나, 백화점은 기존에도 소비양극화의 수혜 채널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올 3분기에는 전년 낮은 기저에 더해 홈플러스 반사이익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가운데 오프라인 매출 반등으로 온라인 투자 확대에 따른 손익 영향 상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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