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경제난에 쿠바 동부 지역서 불법 금 채굴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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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경제난에 쿠바 동부 지역서 불법 금 채굴 기승

미국의 제재 봉쇄와 만성적인 경제난으로 인해 벼랑 끝으로 내몰린 쿠바 주민들이 생계를 위해 법으로 금지된 금 채굴 현장으로 대거 몰려들고 있다고 스페인어권 매체 인포바에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마구에이, 라스투나스, 시에고데아빌라 등 쿠바 동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사설 금 채굴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

불법 채굴에 나서면 단 이틀 일하는 것만으로 한 달 월급을 훌쩍 넘게 버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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