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18세 이하(U-18)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최대 난적 대만을 따돌리고 8년 만의 정상 탈환에 청신호를 켰다.
정윤진(덕수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과 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왼손 선발 투수 하현승(부산고)의 역투를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박보승(경남고)의 보내기 번트로 이어간 1사 2루에서 조희성(유신고)의 타구가 중견수 앞에 떨어진 2루타가 된 사이 한국은 1사 2, 3루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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