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경기 도중 여성 주심으로부터 여성의 생리 현상을 비하하는 성희롱성 발언을 들었다고 폭로한 여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지소연이 해당 논란과 관련해 축구계의 제도적 시스템 개선 필요성을 촉구했다.
논란이 축구계 안팎으로 확산하자 지난 1일 최수진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 대행과 사건의 당사자인 배선영 주심은 사태 수습을 위해 지소연의 소속팀인 수원FC 구단을 방문했다.
선수협회는 "이 자리에서는 심판의 발언이 지소연 선수 개인을 향한 것이 아니라 당시 그라운드에 있던 선수 전체를 향한 것이었다는 취지의 설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방문 당시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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