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프로농구 데뷔 시즌을 치르고 처음으로 비시즌을 보내고 있는 고양 소노의 빅맨 강지훈(23·201㎝)이 더 성장한 2년 차를 꿈꾼다.
소노가 전지훈련 중인 일본 사가에서 만난 강지훈은 "지난 시즌과 다르게 이제 외국인 선수 두 명이 (2·3쿼터에) 동시에 뛸 수 있게 되다보니 그에 대한 준비를 특히 많이 생각하고 있다.새롭게 합류한 스카티 제임스, 자니 오브라이언트와의 호흡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아직 여러 면에서 보완할 점이 많은데,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여쭤보고 개선하려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포스트시즌에는 출전 시간이 줄긴 했으나 6강, 4강 PO, 챔피언결정전까지 소노가 치른 11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봄 농구'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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