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림은 데뷔 이후 준우승만 9차례 기록하며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다.
최예림은 “시작할 때 타수 차이가 좀 났지만 몇 번이고 뒤집어진 적이 있어서 긴장이 많이 됐다”며 “‘난 이미 우승한 선수’라고 최면을 걸면서 편안하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한 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최예림은 “압박감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며 웃은 뒤 “후반에 페어웨이를 놓치면서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한 건 아쉽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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