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는 한국 농구의 '에이스' 이현중이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이나 기자회견장에서 자주 쓰는 단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마지막으로 치른 6일 필리핀과 평가전 뒤에도 이현중은 어법은 똑같았다.
그는 "힘들다.근데 사실 해외 생활을 하면 다 힘들다.핑계를 댄다면 다 핑계 댈 수 있다.여기 온 필리핀 선수들도 (패배한 데 대해) 핑계를 댈 수 있다.핑계를 찾다 보면, 그 핑계에 의존해서, 내가 도전하는 꿈도 핑계를 대면서 도전 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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