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림, '준우승만 9번' 지독한 징크스 깼다…"난 이미 우승한 선수" 마인드로 정상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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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 '준우승만 9번' 지독한 징크스 깼다…"난 이미 우승한 선수" 마인드로 정상 'OK'

"나는 이미 우승한 선수다." 라운드 내내 속으로 되뇌인 말이지만, 최예림(27·휴온스)은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한 선수다.

첫 우승에 사로잡히면 되는 것도 안 된다.

닿을 듯 말 듯한 우승 트로피, 최예림은 그럴 때마다 마음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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