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안을 둘러싼 '개혁 후퇴' 논란에 대해 "공격적인 강성 주장만이 아니라 정책내용 전체를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저가 비거주 1주택에 대한 종부세 기본공제를 9억 원으로 낮추려던 정부안과 관련 "너무 과하다는 정치권과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12억 원으로 원상복귀시켰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세제개편안에서 비거주 1주택자 공제를 9억 원으로 낮추고 세 부담 상한을 200%로 올리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최종안에서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를 12억 원으로 유지하고 세 부담 상한 역시 150%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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