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보장 못해"…벨기에 뢰번, 이스라엘 축구팀 원정경기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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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보장 못해"…벨기에 뢰번, 이스라엘 축구팀 원정경기 불허

벨기에 대표적인 문화 도시로 꼽히는 뢰번 시장이 공공 안전을 우려해 이스라엘 축구 클럽의 원정 경기에 제동을 걸었다.

1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유럽판 등에 따르면, 모하메드 리두아니 뢰번 시장은 내달로 예정된 벨기에 클럽 위니옹 생질루아즈와 이스라엘 팀 하포엘 베르셰바 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가 뤼번에서 열리는 것을 불허한다고 밝혔다.

리두아니 시장은 이번 결정이 이스라엘에 대한 반대나 반유대주의에 따른 것이 아니라, 공공 안전과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한 시위 가능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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